자매결연 단체인 장성은혜의집을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.
변함없이 저희의 방문을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.
이번에는 저희 단체 말고도 1004라는 단체에서도 방문해 주셨더라구요~ㅎ
어쩌다보니 시간이 겹치긴 했지만 은혜의집에서 새로운 만남을 가지게 되어 반가웠습니다.
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1004분들이 있어 더욱 마음이 가득 채워진 느낌이 드네요~
그리고 기쁜 소식 하나,,,
은혜의집 한켠에 지난번 방문때는 보지 못했던 건물이 보입니다.
원장님께서 후원금으로 보일러실을 새로 지을 수 있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.
우리의 작은 도움이 은혜의집 식구들에게 보탬이 되었다고 하니 저희도 기뻤습니다.
짧은 만남의 시간이 끝나고 ,,,
추운 날씨에 원장님과 은혜의집 친구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.
나중에 또 뵐게요~~~ㅎ
- 장성은혜의집 방문, 새희망나무 임직원 일동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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